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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생 확진자 수가 심상치가 않네요!! 26일 현재 서울에서만 213명 급증!!

용이 :D 2020. 11. 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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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이 입니다 :D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다음 주에는 2021년도 수능을 앞두고 있기에..

급기야 금일 오전 10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모든 일상적인 친목활동을 잠시 멈춰달라"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네요..

 




2020년 11월 25일~26일 코로나 확진자 관련 간추린 요약 입니다..

 

 

 

 

*2020-11-25(수)

 

1.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어제(25일)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583명(국내 발생 553명)이라고 밝혔다.

2. 지난 2~3월 대구 유행이 한창이던 3월 3일 600명 확진 이후, 267일만에 하루 사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3. 전문가들은 “이번 3차 유행이 지난 8~9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보다 규모가 더 커질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4.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5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이다.

5. 서울경기 국내 발생 확진자는 각각 208명, 17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 했다.

6. 수도권에서 402명이 확진되면서 국내 발생 확진자의 72.7%가 나왔다. 호남권에서는 46명(전북 전남 각 16명, 광주 14명)이 확진됐고, 경남권에서도 64명의 코로나 환자가 확인됐다.

7. 김우주 고려대 구로 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번 3차 유행은 바이러스가 전파하기 쉬운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산발적 감염 양상으로 역학조사가 어려워 지난 8~9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보다 규모가 더 클 것”이라고 했다.

 

 

 

 

*2020-11-26(목)

1.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13명 급증 했다.

2. 지난 1월24일 서울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서울에서 일일 기준 최다 확진자가 발생 했다.

3. 서울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25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2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새 200명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 이다.

4. 서울에서는 최근 8일 연속 세자릿 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8일동안 늘어난 확진자만 1118명에 이른다.

5. 자치구별 확진자는 송파구에서 573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고 관악구가 513명 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강서구 484명, 강남구 473명, 성북구 439명 등을 기록했다.

6. 서울 확진자 8113명 중 1725명은 격리 중이며 6300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늘어 88명 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사는데.. 무섭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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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하루도 코로나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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